'연인 폭행' 징맨 황철순 2심서 감형...재판부 "반성 모습 보여줘"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40)씨가 1심보다 다소 가벼운 형을 2심에서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곽정한 강희석 조은아 부장판사)는 오늘(13일) 폭행,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황씨의 항소심에서 ... 24.11.13 15:18

한전 3분기 영업익 3조 4천억 원…5개 분기 연속 흑자 ...실)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습니다. 요금 인상 효과로 매출이 4조 1,833억 원 증가했고, 영업 비용은 연료비, 전력 구입비 감소 등으로 8조 2,158억 원 감소한 데 따른 결과입니다. 올해 1∼3분기 한전의 전력 판매량은 418.4TWh(테라와트시)로 전년 동기보다 0.8% 증가했... 24.11.13 15:02

야당, 기재소위서 정부 예비비 절반 삭감…2조4천억원 감액 ...정부는 올해 예산보다 14.3% 증액한 4조8천억원 규모의 예비비 편성안을 제출했으나, 민주당은 이 중 절반인 2조4천억원을 감액한 안을 이날 통과시켰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예비비 삭감 규모에 반대하며 여야가 그간 합의한 증액 예산에도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기재부는 올해 ... 24.11.13 12:38

쏘카, 3분기 영업이익 46억 원…흑자 전환 ...중고차량 매각을 최소화하면서 3분기 중고차 판매 매출은 1억 4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1억 5천만 원 대비 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쏘카는 차량과 이용자의 생애주기이익(LTV)을 극대화하는 '쏘카 2.0' 전략을 입증하며 흑자 달... 24.11.12 17:41

격무·민원 시달려도 "성과는 꼴찌"…특수교사의 고충 ...1명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사들은 일상적인 격무 속에 학생들의 공격 행동은 물론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가 겹쳐도 고스란히 감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호소합니다. 앞서 지난달 숨진 인천의 특수교사는 중증 장애 학생 4명을 비롯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 24.11.12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