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돈 떨어지니 교도소라도 가고 싶었다"…편의점 강도 덜미 【 앵커멘트 】 새벽에 흉기를 들고 편의점 직원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기초생활수급자였는데, 수급비가 떨어지자 교도소라도 가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심동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2023.11.23
자주 옷 갈아입고 여장까지…낚싯바늘에 줄줄이 걸려든 마약사범들 ... 마약 공급책을 추적하면서 19명이 줄줄이 검거된 겁니다. 투약자 중에는 대학생과 택시기사도 있었는데, 일부는 기초수급비로 마약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김인호 / 남해해경청 마약수사대 반장 - "출처를 추궁하다 보면... 2023.11.09
자주 옷 갈아입고 여장까지…낚싯바늘에 줄줄이 걸려든 마약사범들 ... 마약 공급책을 추적하면서 19명이 줄줄이 검거된 겁니다. 투약자 중에는 대학생과 택시기사도 있었는데, 일부는 기초수급비로 마약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김인호 / 남해해경청 마약수사대 반장 - "출처를 추궁하다 보면... 2023.11.08
기초수급비를 아끼기 위해 집에서 밥을 먹는 아들 기초수급비를 아끼기 위해 집에서 밥을 먹는 아들 프로그램명 :소나무고화질, 고화질, 일반화질, 2022.08.13
[소나무] 뇌성마비 부부와 아픈 부모님을 돌보는 7살 딸 주은이 ... 이어 나가던 성진 씨. 안정적인 일도 넉넉한 수입도 아니었지만 성진 씨 가족에게는 유일한 벌이였습니다. 이젠 기초수급비 약 100만 원만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 생활비와 빚 상환으로 빠지는 고정지출을 고려하면 상황은 더... 프로그램명 :소나무고화질, 2023.11.04
[소나무] 초고도비만 아내와 지적장애 손자를 홀로 돌보는 할아버지 ...자 은호(11)까지 돌봐야 하는 상황 속 찾아온 경제적 어려움에 할아버지의 걱정은 쌓여만 갑니다. 수입의 전부인 기초생활수급비는 세 식구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픈 아내를 돌보는 수창 씨의 작은 소망 20... 프로그램명 :소나무고화질, 2023.10.21
[소나무] 평생을 뇌성마비로 살고 있는 딸 아름이를 돌보는 엄마 ...힘겹게 병원비를 마련하던 현자 씨. 그런 상황 속에서 작년, 아름 씨의 수술비만 2천만 원 가까이 들었습니다. 기초수급비와 노령연금으로만 생활하고 있기에, 현자 씨는 할 수 없이 딸의 몸에 꽂혀 있는 기계 중 비용이 가장 높은 산... 프로그램명 :소나무고화질, 2023.10.14
폐업 모텔서 백골 시신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홀로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했던 70대 노인이 숨진 지 2년여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오늘(19일) 제주시와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제주시 용담1동의 폐업한 모텔 건물의 객실 화장실에서 김 모(70) 씨로 추정되는 두개골 등의 시... 24.04.19 10:23
중증 장애인 감금 폭행하고 돋 뜯은 '목사'라니…구속기소 ...씨는 2021년 4월부터 2년여 동안 장애인들을 보살펴주겠다며 자신의 교회로 데려와 폭행한 것도 모자라 이들 앞으로 나오는 기초생활수급비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피해자는 쇠창살에 갇힌 채 쇠 파이프로 맞아 하반신 일부가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03.19 17:49
흉기로 위협했지만 담배 6갑…편의점 알바생에게 잡힌 50대 ...서 A씨는 2만 7000원 상당의 담배 6갑을 훔쳤습니다. 이후 피해자의 신고로 A씨는 편의점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는 수급비가 다 떨어져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 23.12.01 13:26
기초수급비 모아 500만 원 기부한 익명 시민…"받음 도움에 보답" 익명의 60대 시민이 기초수급비를 모아 사회복지관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달 29일 한 익명 시...혔습니다. 이 시민은 우울감 예방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는데, 기초 생활수급자로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서도 기초수급비를 모아 기부... 23.12.01 13:06
[단독]"돈 떨어지니 교도소라도 가고 싶었다"…편의점 강도 덜미 【 앵커멘트 】 새벽에 흉기를 들고 편의점 직원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기초생활수급자였는데, 수급비가 떨어지자 교도소라도 가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심동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23.11.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