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 회장, 결국 탄핵…의정 갈등 새 국면 맞을까 ...이 제정돼 의사단체의 권익을 해친 점도 탄핵 사유로 거론됐습니다. 의협 120년 역사상 회장이 탄핵당한 건 지난 2014년 노환규 전 회장 이후 2번째입니다. ▶ 인터뷰 : 박 단 /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 24.11.11 08:27

'막말 논란' 임현택 의협 회장, 결국 탄핵…의정 갈등 새 국면 맞을까 ...이 제정돼 의사단체의 권익을 해친 점도 탄핵 사유로 거론됐습니다. 의협 120년 역사상 회장이 탄핵당한 건 지난 2014년 노환규 전 회장 이후 2번째입니다. ▶ 인터뷰 : 박 단 /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 24.11.10 19:30

임현택 의협 회장 탄핵…224명 중 170명 압도적 찬성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안을 발의했습니다. 불신임안이 가결됨에 따라 임 회장은 임기 내 탄핵당한 두 번째 회장이 됐습니다. 앞서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은 지난 2014년 4월 탄핵됐습니다. 의협은 60일 내에 보궐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차기 회장은 임 회장의... 24.11.10 15:52

전 의협 회장, 한국 떠나나..."두바이 가서 함께 일할 의사들, 연락 달라" 전공의 집단사직을 교사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두바이로부터 의료행위를 제안받았다며, 함께 두바이... 의사들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어제(6일) 노 전 회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두바이 측에... 24.10.07 10:37

의료계 "아직 증원 취소 가능하다"…추계위원 추천 안 한다 ...냐는 해석이 나오며 협상이 가까워졌다는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하지만 의료계에선 물러나면 안 된다며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노환규 전 의협회장은 "부적절한 메시지"라고 밝혔고, 박단 비대위원장도 "전공의들은 정원에 대한 입장 변화가 없다"며 의협을 비... 24.10.0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