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대통령이 변해야 문제 해결" ...해결되기 어렵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변하지 않으면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재 의협은 막말 등으로 수차례 논란을 일으킨 임현택 전 회장이 탄핵되면서 비상체제로 전환된 상황입니다. 비대위원장은 내년 1월 차기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의대... 24.11.13 23:37

박단, 박형욱 비대위원장에 "당선 축하, 이제 시작" ...안 소외돼 왔던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견해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선거는 임현택 전 의협 회장이 '막말과 불통' 논란 속에 지난 10일 탄핵당하면서 의협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치러졌습니다. 앞서 박단 위원장은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도... 24.11.13 21:38

박형욱, 전공의 지지 속 의협 비대위원장 선출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막말 논란 등으로 최근 불명예 퇴진한 가운데 임 전 회장을 대신할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이 선출됐습니다. 박형욱 부회장은 내년 초 차기 회장 선출 전까지 비대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대한의사협회는 ... 24.11.13 20:38

의협 비대위원장 오늘 선출…전공의 대표는 특정 후보 지지 【 앵커멘트 】 막말 논란 등으로 최근 불명예 퇴진한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을 대신할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결정됩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특정 후보를 지지한 가운데, 임 전 회장은 박 비대위원장에 대한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전남... 24.11.13 19:01

'탄핵' 임현택 "박단 행태·배후 상세히 밝힐 것" 반박 예고 ... “근본적인 개혁의 첫걸음으로 의협 대의원회 폐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민법상의 사원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막말과 의료 사태 대응 리더십 부족 등으로 논란을 빚어온 임 전 회장은 지난 10일 의협 대의원회 임시총회에서 탄핵당했습니다. 출석 대의원 224명 중 170명의 찬성으로... 24.11.1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