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가해자, 초등학교 교사 못 한다 ...원이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어제(6일) 공개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교대 10곳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학폭 이력이 기재된 수험생에 대해 최소 1가지 이상 전형에서 지원 자격을 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특히 서울교대... 24.05.07 08:32

'학폭 기록' 졸업 후 4년까지…'대학 진학·취업'에 영향 올해부터 중대한 학교폭력 가해 기록은 졸업 후 4년 동안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기재돼 대학 진학, 취업 등에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졸업 직전 심의를 거쳐 학생부에서 학폭 기록을 삭제하려고 해도, '가해자의 진정한 사과'가 있어야 하는 등 삭제 ... 24.03.05 13:46

'교권회복 4법' 국회 통과…"정당한 생활지도 아동학대 아냐"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게 핵심 내용입니다. 유아교육...점을 규정했습니다. 여야 간 이견을 보였던 교권 침해를 학생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조항은 앞서 교육위 심사 과정에서 제외됐습니... 23.09.21 15:52

"수업방해로 아이 밖에 있다가 다치면 누가 책임?"…김광수, 교육부 고시 비판 ... 밖으로 내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교육부 학생생활지도 고시에 대해 "한심스럽다"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김 교...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김 교육감은 교권 침해를 학생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것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교육행정질... 23.09.14 15:05

"1호 법안으로 즉각 처리"…생기부 기재·아동학대판단위 제외 ...와 교원노조들은 "이달 정기국회 1호 법안으로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아동학대 사례판단위원회 설치와 교권 침해 생활기록부 기재 등 여야 입장이 엇갈렸던 부분은 제외됐습니다. [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 23.09.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