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민원 판쳐도 교권보호위원회는 무기력…벼랑 끝 내몰린 교권 【 앵커멘트 】 서이초 사건 이후 정부는 헛된 희생으로 만들지 않겠다며, 교권회복을 약속했는데요. 교권보호위원회가 열리고 교권침해로 인정받는 사례도 전보다 많아졌지만 그뿐이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이 적반하장으로 나올 때, 교사 혼자서 감내해야하는 현... 24.11.03 19:30

교권 침해 논란 제기된 '교원평가'…'서술형 평가' 폐지 등 개편 ...도입된 뒤 2026년 전면 시행됩니다. 올해에는 새 제도 도입 준비 기간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시행되지 않습니다. 지난해 서이초 사건으로 유예된 데 이어 2년 연속 시행되지 않는 것입니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은 "교원역량개발 지원제도 도입... 24.10.03 14:57

교사노조 위원장 김용서 "일신상 이유로 서울교육감 입후보 철회" ... 진영 단일화 기구인 '2024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에서 후보 단일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서이초 1주기를 겪으면서 교육감 출마를 다짐했고, 20여 년간 학교만을 바라보며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면서... 24.09.15 17:15

'서이초 사건' 후폭풍…초등 교원 중도 퇴직률 5년 만에 최고 ...하는 등 초등학교 교원의 인기가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전년(496명)과 비교해 34.5%나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서이초 사건' 이후 교직에 대한 회의감이 저년차 교원, 예비 교원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한 점과 관련이 있다고 해석됩니다. 이런 ... 24.09.08 09:13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행렬…"교직 생활의 풍토 마련되길" ...습니다."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서이초 사건' 1주기 추모 행사가 오늘(20일) 오후 서초구 서울...니다. 이들은 차례로 헌화하고 묵념하며 1년 전 세상을 떠난 서이초 교사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교사들은 서이초 사건이 교권 보... 24.07.20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