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붕괴 참사 30주기 위령제…"더는 비극 없기를" ... 벌써 30년이 됐는데요. 사고 이후 강산이 세 번 변했데도 안전 불감증에 따른 사고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노하린 기자... 유가족 - "조금만 더 관심과 기본에 충실했다면…. 모두가 안전요원이라는 생각으로 안전 불감증의 굴레에서 하루속히 벗어나야…... 24.10.22 07:00

"눈물로 보낸 30년"…성수대교 붕괴 희생자 30주기 위령제 ...모두 3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압축성장에 따른 안전불감증 문제를 드러낸 상징과 같은 사건으로, '사고 공화국'이라...0년 전부터 저희가 (위령제를) 함께해 오며 사죄의 마음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 ... 24.10.21 14:25

"주유소 폭발하면 책임지겠다"…흡연하던 여성의 적반하장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소방청은 지난 7월 31일부터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주유소 내에서...객이 담배를 태우면서 주유하는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안전불감증·처벌 규정 등에 대한 논란이 나온 겁니다. 아울러 지난 ... 24.09.16 17:41

'성탄절 도봉구 화재' 피의자 금고 5년…아파트 방화문 여전히 '활짝' ...형인 금고 5년형이 내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방화문이 열려 있어 유독가스로 인한 피해가 특히 컸는데, 취재진이 점검해 보니 안전 불감증은 그대로였습니다. 전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시뻘건 불길이 아파트를 휘감고 검은 연기가 연신 뿜어져 나옵니다... 24.09.05 07:00

'성탄절 도봉구 화재' 피의자 금고 5년…아파트 방화문 여전히 '활짝' ...형인 금고 5년형이 내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방화문이 열려 있어 유독가스로 인한 피해가 특히 컸는데, 취재진이 점검해 보니 안전 불감증은 그대로였습니다. 전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시뻘건 불길이 아파트를 휘감고 검은 연기가 연신 뿜어져 나옵니다... 24.09.04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