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전공의 만남 성사 여부 '촉각'...사흘째 단축 진료 ... 포함한 수련병원들이 겪는 어려움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부득이 비상경영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연세의료원과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빅5' 병원 가운데 세 번째로 비상경영을 선언한 것입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아직 비상 경영을 검토... 24.04.03 08:12

전의교협 "2,000명 백지화해야…'0명' 생각하는 건 아냐" ...수협의회(전의교협)가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및 배정'을 먼저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의교협은 오늘(25일) 연세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24일) 진행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 24.03.25 12:02

상계백병원, '전공의 사직 경영난'에 "교수 급여반납 요청" ...명했습니다. 상계백병원 외에도 전공의 사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수의 수련병원은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세의료원·부산대병원 등이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하고 인력 운용을 조정하기로 한 가운데 지난 18일에는 서울아산병원도 이에 동참해 "... 24.03.19 20:15

전공의 이탈에 경영난…서울대병원 '1천억 마통' 만들어 ..., 그 목적으로 600억 원 규모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드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을 산하에 둔 연세의료원은 오늘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 인터뷰(☎) : 정형선 /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 "환자를 봐야 수입이 나오는 체제인데 지금 환자 자체가 줄고 있고, 더군다나 수술 환자를 볼 수 없... 24.03.1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