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맨이라는 40대… 소개팅 앱에서 5억 원 뜯어 ... B씨로부터 2022년 1월까지 5억 340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여의도에서 증권사에 다니다가 퇴직해 현재는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받아 주식, 코인 투자를 하는 프리랜서"이며 "아버지는 두부 공장 사업을 크게 하고 있다"... 24.11.10 09:28

[단독] '뒷돈 받고 코인 상장' 연루 빗썸 전 임원들, 금감원 출신이었다. ...으로 활동한 최 씨는 총무국, 특별조사국 등을 거쳐 3급으로 퇴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빗썸과 관련된 코인 상장비리 사건에 연루... 엄단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감원 퇴직자 출신들이 오히려 시장 교란 행위에 연루되자 난감한 분위기가... 24.11.08 14:06

'폐지 줍는 교장선생님' 김종태,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 김 씨는 초등학교 교직에 있던 시절 폐지 등 폐품을 주워 판 돈을 이웃에 기부해 '폐지 줍는 교장선생님'으로 불렸습니다. 퇴직 후에도 이렇게 모은 돈을 기부해 40년 가까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학교 주변 폐지는 물론 병, 깡통, 전선 등을 부... 24.11.07 21:15

SK하이닉스 핵심기술 빼돌린 중국인 직원 징역 1년 6월 선고 ...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고, 이런 의심은 모두 정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유출 목적에 대해선 "피고인이 하이닉스 퇴직 후 중국 화웨이에 취업한 점으로 미뤄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유출한 것으로 합리적 추론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 24.11.07 11:38

중국 전직 공무원, 사형 선고...외국 첩보기관에 '기밀 유출' 혐의 ...미디어 위챗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위챗에 따르면, 장 모 씨는 재직 당시 업무 중 국가 기밀 다수를 접하고 파악하다가 퇴직 이후 외국 첩보기관의 표적이 됐으며 결국 외국 기관에 돈을 받고 1급 비밀과 국가 기밀 다수를 제공했습니다. 또 업무상 비... 24.11.06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