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입은 손님 제지, 부적절 처사"…대표 명의 사과 ...이수기업 해고노동자의 복직을 촉구하는 ‘해고는 살인이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보안요원은 “공공장소에서 어느 정도 에티켓을 지켜주셔야 한다”고 말하자, 김춘택 사무장은 “우리는 공공장소에서도 이러고 다닌다. 청와대에서도 이러고 다닌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보안요원이 “여기는 사유지”라고 했고, 김 사무장은... 25.12.13 14:25

저녁 먹으러 백화점 갔는데…"이런 옷은 출입 못 합니다"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노조 조끼 입었다는 이유로 백화점 출입 거부 보안요원 "공공장소에서는 에티켓을 지켜야" 조합원 "노조 조끼 입으면 백화점 못 가나?" 백화점 측 "고객 복장 관련 규정·지침 없어" 백화점 측 "당사자한테 유선상으로 사과했다" "사람 차별" vs "쇼... 25.12.12 19:40

아내에 끓는 물 부은 남편…"딴 남자 만날까봐"라더니 "실수"로 번복 [짤e몽땅] ..." 등 현대차 하청업체 이수기업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서 보안요원은 "공공장소에서는 에티켓을 지켜주셔야 한다"고 말했고, 금속노조 측은 "우리는 공공장소에서 이렇게 다닌다"고 반박했습니다. 보안요원이 "여기는 사유지"라고 하자 노조 측은 "백화점이 정한 기준이 노동자를 혐오... 25.12.12 17:00

손님에게 "노조 조끼 벗어달라"…백화점 보안요원 대응 논란 ... 요구하는 '해고는 살인이다' 등의 문구가 적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장을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보안요원은 "공공장소에서는 에티켓을 지켜주셔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이김춘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사무장이 "우리는 공공장소에서 이러고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보안요원이 "여기는 사유지"라고 받아치자 이김 사무장은 "백화점이 정한 기준이 노동자를... 25.12.12 13:39

[인터넷 와글와글] 대형 백화점 '노조 조끼 착용 고객' 탈의 요구 ...에게 탈의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백화점 고객 "조끼 입었다는 이유로 이런 취급을 받아야겠어요?" 백화점 직원 "공공장소에서 어느 정도 에티켓은 지켜줘야…." 백화점 고객 "그러니까 그게 백화점이 정한 기준인데, 그 기준이 노동자를 혐오한다는... 25.12.12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