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 사흘째 폭풍우로 최소 3명 사망…동부엔 폭설로 '비상사태' ...명이 숨졌습니다. 성탄절 전날부터 시작된 폭풍우가 사흘째 이어졌는데요. 미국 동부에선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거대한 물줄기가 무섭게 지나갑니다. 도로가 무너져 차가 뒤집힌 곳에선 특수차량들이 전... 2025.12.27

쌀 가마니 지고 나르고…117년 전 인천항 영상 첫 공개 ...라 일본말로 '구루마'가 다녔을 텐데요. 당시 인천항 주변 모습이 우리나라 최초로 동영상으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노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멀리 월미도가 보이고, 바다 위엔 지금은 보기 힘든 돛단배가 떠 있습니다. 나무판으로... 2025.12.26

부모·형 살해 뒤 잠자던 30대…법원 "평생 속죄" 무기징역 선고 ...부모님을 살해했는데요. 검찰은 사형을 내려달라고 했는데, 법원은 남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노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집 안 여기저기에 혈흔이 흩어져 있습니다. 30대 남성이 자기 형과 부모를 흉기로 살... 2025.12.24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 사흘째 폭풍우로 최소 3명 사망…동부엔 폭설로 '비상사태' ...쳐 최소 3명이 숨졌습니다. 성탄절 전날부터 시작된 폭풍우가 사흘째 이어졌는데요. 미국 동부에선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거대한 물줄기가 무섭게 지나갑니다. 도로가 무너져 차가 뒤집힌 곳에선 특수차량들이 전신주가 넘어... 25.12.27 19:30
쌀 가마니 지고 나르고…117년 전 인천항 영상 첫 공개 ...동차가 아니라 일본말로 '구루마'가 다녔을 텐데요. 당시 인천항 주변 모습이 우리나라 최초로 동영상으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노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멀리 월미도가 보이고, 바다 위엔 지금은 보기 힘든 돛단배가 떠 있습니다. 나무판으로 지은 아담... 25.12.26 09:20
부모·형 살해 뒤 잠자던 30대…법원 "평생 속죄" 무기징역 선고 ...이 친형과 부모님을 살해했는데요. 검찰은 사형을 내려달라고 했는데, 법원은 남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노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집 안 여기저기에 혈흔이 흩어져 있습니다. 30대 남성이 자기 형과 부모를 흉기로 살해한 현장입... 25.12.24 19:00
30여 년 만에 숨통…되살아난 인천의 청계천 ...30년 넘게 아래에 하천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도로가 있었는데요. 최근 공사를 마치고 이 하천이 시민에게 돌아왔다고 합니다. 노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기다란 레버를 돌리자, 분수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인공 폭포에서도 물이 쏟아집니다. 인... 25.12.22 09:20
트럭 다니는 항만 옆에 아파트…배상금 판결 받고도 또 허가 ...주민들에게 수억 원의 피해배상금을 물릴 뻔했는데, 어쩐 일인지 그 근처에 새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밀착 취재, 노승환 기자입니다. 【 기자 】 1980년대에 지어진 인천항 근처의 한 아파트입니다. 온종일 집 앞을 오가는 대형 화물차로 먼지와 소음... 25.12.17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