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민주당에 '친명'만 있을 뿐 '친청' 없다…외부 갈라치기"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오늘(7일) 당헌·당규 개정과 최고위원 보궐선거 등에서 친명계(친이재명계)와 친청계(친정청래계) 갈등을 전망하는 시각을 두고 "민주당에 친청은 없다. 친명만 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오늘 SNS에 ... 25.12.07 10:10

'정청래룰' 부결에 고개 숙인 정청래…"당원들에 사과" ...'도 흔들리게 됐습니다. 신영빈 기자입니다. 【 기자 】 "재적 중앙위원의 과반 이상이 찬성하지 않으셨기에 의결안건 제2호 당헌 개정의 건 2(1인 1표제)는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던 '1인 1표제' 당헌·당규 개정안이 중앙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안건이 의결되려면 재적 중앙위원 과반의 찬성이 필요한데, 투표 참여자의... 25.12.05 19:00

[투데이 라인업] '로저비비에' 의혹 소환조사 / 이 대통령-손정의 회동 / 민주 '1인1표제' 결론 / '계엄령 놀이' 공무원 구속 심사 ...-------------------- 3.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위원회를 소집해 당내 반발이 일고 있는 '전당원 1인 1표제' 당헌·당규 개정안의 최종 의결을 추진합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1대1로 맞추는 게 골자... 25.12.05 07:00

법원 '1인 1표제 의결 무효' 민주당원 가처분 신청 기각 ...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지난달 24일 민주당을 상대로 당원 954명이 낸 '당헌·당규 개정안 의결 무효확인' 가처분 신청을 오늘(4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계획대로 오는 5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 25.12.04 17:45

친명 당원·유튜버 가처분 소송 추진…정청래안 통과될까 【 앵커멘트 】 최종 결정을 미뤘음에도 당내 반발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친명계 당원들은 개정안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소송전에 나섰습니다. 민지숙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도부가 당헌 당규 개정을 밀어 붙이자 일부 친명계 당원들은 이번 개정... 25.11.25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