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좌초 여객선' 선장, 1천번 항해 중 조타실 한 번도 안 갔다 ... 목포를 향해 출발했다가, 같은 날 오후 8시 16분께 신안군 장산도 인근 족도에 좌초했습니다. 해경은 휴대전화를 하는 등 딴짓을 한 일등항해사·조타수에게 사고의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고 중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25.11.24 17:39

"네이버 잠깐 봤다" 쿵…'좌초' 항해사, 영장심사 출석 휴대전화를 보는 등 딴짓을 해 대형 카페리 여객선을 좌초시킨 일등항해사와 조타수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안군 족도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인 퀸제누비아 2호 조타실에서 딴짓을 하다 여객선을 좌초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지점으로부터... 25.11.22 14:59

"휴대전화 보다가"…좌초 여객선 항해사·조타수 구속영장 ...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제(19일) 저녁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족도 인근 해상에서 딴짓을 하느라 제대로 조종(조타)하지 않아 좌초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휴대전화를 보느라 선박 변침... 25.11.21 12:21

11월 21일 굿모닝 MBN 주요뉴스 .... ▶ '좌초 여객선' 항해사·조타수 이르면 오늘 영장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여객선의 1등 항해사가 휴대전화를 보며 딴짓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항해사와 조타수에 대해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패스... 25.11.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