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변 토하며 밝힌 계엄 이유…윤석열 "사병들 통닭 사줄 예산만 골라서 잘라"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속행 공판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증인으로 출석한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의 신문 도중 단독 발언을 요청하고 "부사관 등 초급 장교들 관사, 전방 관사가 40년씩 돼 녹물이 나온다"... 25.12.23 14:16

전 계엄사령관 "윤 전 대통령, 계엄날 경찰청장에 포고령 하달 알리라 지시"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에 임명됐던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은 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포고령이 하달됐는지 묻...을 선포했다는 취지로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윤석열 #계엄 #경찰청장 #포고령 #하달 #지시 #계엄사령... 25.12.22 17:50

특검 "윤, 2023년 10월 이전 계엄 준비…권력 독점·유지 목적" ...점부터 비상계엄 준비가 본격화됐다고 봤습니다. 이후 군 인사에서는 계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등이 주요 보직에 배치됐습니다. 이는 '계엄 설계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수첩... 25.12.15 10:12

"윤석열 '계엄 두 번, 세 번 하면 된다' 말해" 법정 증언 ...급 장교라는 추정이 나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3일 23시쯤 합참에 복귀해 지하 전투통제실에 들어갔더니 김 전 장관과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 등이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한 “박 전 총장과 조지호 경찰청장이 국회 병력 증원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통화를 했다”고 말... 25.12.09 19:59

군사법원 '계엄군 재판부' 다음 달 전원 교체 ...진우 전 수방사령관(중장),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소장) 등 현직 군인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엄사령관을 지낸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도 이들과 함께 군사법원에서 재판받았지만, 지난 10월 전역해 민간인 신분이 되면서 민간법원으로 사건이 넘어... 25.12.09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