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눈물 속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 희생자 발인 ...감추지 못한 유족들은 운구차로 옮겨지는 관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또 한 번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도서관을 짓는 공사현장에서 배관공으로 일하던 김 씨는 자신의 일터에서 변을 당했습니다. 무너지는 잔해물에 매몰됐고, 사고가 난 지 이틀이 지난 후에야 싸늘... 25.12.15 09:56

인천공항고속도로 택시 등 4중 추돌로 5명 사상…음주·역주행 잇따라 ...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인터뷰(☎) : 소방 관계자 - "지하 1층빨래 건조기에서 연결 배관 과열로 인해서 발화가 됐고요. 연소가 확대됐고 지하 1층부터 3층이 일부 소실이 됐습니다." 불은 2시간 반만에 꺼졌고, ... 25.12.14 19:31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매몰자 전원 수습…4명 모두 사망 ...(13일) 오전 11시 20분쯤 사고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배관공 A 씨(50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사망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지하 1층에서 배관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에 따라 이번 붕괴 ... 25.12.13 13:30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사흘째…마지막 실종자 수색 집중 ...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사고 당시 지하 1층에서 배관 작업 중이던 58세 김모 씨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무너진 기둥과 기둥 사이 48m 구간... 25.12.13 10:31

광주 붕괴사고 29시간 경과…작업자 2명 여전히 매몰 ...다. 광주광역시 공공도서관 건축 공사 붕괴 현장입니다. 매몰됐던 작업자 4명 가운데 2명은 어제 발견됐지만 숨졌고, 50대 배관공과 60대 철근공이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벌써 붕괴 사고 29시간째, 구조가 시급하지만, 오늘 이렇다 할 수색은 이뤄지... 25.12.1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