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8개월 만에 1480원 돌파…"곧 1500원 넘는다" 우려 【 앵커멘트 】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480원을 넘어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공항 환전소에선 이미 1500원이 넘었고, 환율 때문에 수입 물가가 껑충 뛴 상황입니다. 더 큰 문제는 조만간 1500원대가 현실화될 거란 우려입니다. ... 25.12.18 07:00

‘장수상회’ 조주한, 박상철 ‘무조건’ 개사까지…공감 요정 활약 ... 불가능한 추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문가가 암세포가 먹지 못하는 ‘착한 탄수화물’을 묻자 조주한은 고민 끝에 “잡곡밥, 호밀빵 이런 거 아닌가요?”라고 추리를 했고 알고 보니 모든 곡물류는 암세포의 먹이로 쓰이며, 착한 탄수화물은 소화가 불가능한 식... 25.12.17 16:50

쌀·빵값 뛰자 화들짝…'마크맨 차관' 붙이는 물가 책임제 부활 【 앵커멘트 】 치킨값만 뛰는 게 아니죠. 쌀이며 빵까지 필수 식자재값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자 정부가 긴급 처방을 내놨습니다... 아무래도 생활적으로 좀 많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쌀 대신 빵을 사려고 해도 한숨이 나옵니다. ▶ 스탠딩 : 이혁근 / 기... 25.12.16 19:02

김현 "김범석 쿠팡 의장 청문회 안 나오면 고발할 것" [뉴스와이드] ...없는 사람이 온 거고요. 이진숙 위원장은 또 어떻습니까? MBC 시절에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특히 대전MBC 재직 시절에 빵, 와인 등 포함해서 국민적 지탄을 받았던 사람이고 유튜브에 출연해서 극단적인 의사 표시를 해서 지금 선거법 위반으로 송치가... 25.12.15 18:29

APEC 이후 경주, 다시 오고 싶은 도시 될 수 있을까 [인기척] ...요하다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황리단길만 붐비는 경주, 비어 있는 밤거리 다음날인 9일 오후 2시에 찾은 경주 황리단길. 빵으로 유명한 한 가게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가게 입구에는 '빵이 소진되었습니다', '1시부터 판매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황리단길의 한 소품샵 앞에서 만난 호주 관광객 클... 25.12.14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