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악단’, ‘7번방의 선물’ 김황성 작가 각본 참여…‘흥행 마법’ 다시 쓴다 ...북한 관련 작품들에서 자문과 각색을 맡아온 베테랑. 그는 박시후, 정진운 등 출연 배우들의 캐릭터 성격에 맞춘 1:1 북한 사투리 지도까지 직접 맡아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가짜 찬양단’이라는 기상천외한 소재 위에 김황성 작가의 묵직한 울림을 담... 25.12.15 14:12

광주 붕괴사고 29시간 경과…작업자 2명 여전히 매몰 ...이 엿가락처럼 휘어 있고, 온통 콘크리트 더미에 뒤덮여 있습니다. 보기에도 막막한 상황. 그 사이 구조대원 4명이 맨손으로 사투를 벌이는 모습도 보입니다. 광주광역시 공공도서관 건축 공사 붕괴 현장입니다. 매몰됐던 작업자 4명 가운데 2명은 어제 발견... 25.12.12 19:00

“비상!”…‘스프링 피버’ 안보현·이주빈, 학생의 삼촌-선생님으로 인연 시작? ...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특히 안보현은 액션, 코미디, 로맨스를 모두 넘나드는 활약은 물론, 실제 부산 출신다운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의 출연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25.12.11 17:44

계엄의 밤 달려온 시민들…"겁났지만 후회 안 해" .... 그래서 계엄군이 이쪽으로 밀고 보좌진들은 이쪽에서 밀고. 그래서 아예 진입로로 못 들어오게 그렇게 막았었고.” 직원들의 사투 덕분에 의원들은 계엄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스탠딩 : 김민수 / 기자 - "계엄군은 국회 본관까지 밀고 들... 25.12.04 07:43

계엄의 밤 달려온 시민들…"겁났지만 후회 안 해" .... 그래서 계엄군이 이쪽으로 밀고 보좌진들은 이쪽에서 밀고. 그래서 아예 진입로로 못 들어오게 그렇게 막았었고.” 직원들의 사투 덕분에 의원들은 계엄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스탠딩 : 김민수 / 기자 - "계엄군은 국회 본관까지 밀고 들... 25.12.03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