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 나타난 곰…일본, 더 잦아진 곰 출몰 【 앵커멘트 】 스키장에서 보드를 타고 있는데 갑자기 곰이 나타나 뒤를 쫓아온다면 어떨까요. 곳곳에서 출몰하는 곰 때문에 골...서 일어난 일입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스노보더가 은빛 설원 위를 시원스럽게 내달립니다. 그런데 잠시 뒤... 25.12.14 19:32

[오늘의 장면] 밀라노 '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입니다 내년 2월 밀라노와 함께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코르티나 담페초가 경기장을 공개했습니다. 스키와 스노보드 등 설상 종목들이 열리는 알프스의 도시, 코르티나 담페초 시상대 꼭대기에 우리 태극전사들이 서도록 응원해보시죠.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최형규 기... 25.12.12 19:01

[여기는 하얼빈] 편식 없이 메달 수확…밀라노 전망 '맑음' ...성장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빙상에 비해 국제무대 성과가 부족했던 설상 종목에서도 연일 금맥이 터졌습니다. 프리스키의 이승훈부터 스노보드의 두 고등학생 이채운과 김건희는 젊은 패기로 하얼빈 하늘을 금빛으로 수놓았고, 러시아 출신 귀화선수 압바꾸모바도 한국 ... 25.02.14 19:00

[여기는 하얼빈] 2회 연속 종합 2위 목표 달성…오늘 폐막식 ... 신구 조화를 뽐내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합작했습니다. 설상 종목에서도 낭보가 이어졌습니다. 16살 고교생 스노보더 김건희는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깜짝 금맥을 캐냈습니다.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이승훈과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이채운, 바이애슬론 7.... 25.02.14 07:00

김건희,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이지오 '동메달' 대한민국의 김건희(시흥매화고) 선수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오늘(13일) 중국 하얼빈에서 약 200㎞ 떨어진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취... 25.02.13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