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파고드는 오세훈 "강북횡단 지하도로 건설"…여권에선 "그동안 뭐 했나" 【 앵커멘트 】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내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최근 여론조사에선 정 구청장이 앞선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강북시대를 외치면서 이른바 정치적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고질적인 강북 교통... 25.12.18 19:02

최저 지지율에 내분까지…'사면초가' 트럼프, 관세로 번 돈 뿌린다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군인들에게 배당금 지급을 비롯한 현금 살포 조치들을 잇달아 내놨습니다. 고물가로 지지율이 하락하자 여론을 반전시켜보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한여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걸린 역대 대통령 사진 ... 25.12.18 19:00

정청래 찾아온 정원오 "먼 길 가기 위한 채비" ...30분 간의 깜짝 회동을 마친 정 구청장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여론조사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울시 성동구청장 - "상당히 무겁게 느끼고 있고요. 현재의 여론을.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채비를 단단히 해야 되니까 하나하... 25.12.18 19:00

국정원 포함된 '쿠팡 사태 TF' 시동…2차 청문회도 진행 ...문회를 4개 상임위에서 연달아 열고 쿠팡 관련 문제를 다 모아 전방위로 압박한다는 겁니다. ▶ 김태형 / 기자 - "국회가 여론전을 통해 김범석 의장의 청문회 출석과 실질적인 보상안 발표를 이끌어내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MBN뉴스 김태형입니다. ... 25.12.18 19:00

12월 18일 미리 보는 MBN 뉴스7 ... 대국민연설을 하며 "내년 봄 최대규모의 세금 환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세로 벌어들인 돈을 국민에게 되돌려주겠다고 말해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부정적인 여론을 반전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잠시 뒤 7시 뉴스7에서 뵙겠습니다. 25.12.18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