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나르느라 분주한 청와대…희비 갈리는 용산·효자동 ...효자동과 대통령실이 떠나는 용산은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하고 있는데요. 이교욱 기자가 먼저 돌아봤습니다. 【 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 설치된 이사용 사다리로 대통령실 살림살이들이 들어갑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대통령실을 맞을 준비로 청와대 주변은 어느... 25.12.06 19:30

이 대통령 "겁주고 수사해도 산재 안 줄어…죽는 사람 없어야" ...소년공' 출신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4일) 무역의날을 맞아 제조업·수출 현장을 지켜 온 '산업 역군' 9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했습니다. 조선·자동차·섬유·전자·기계·방산·해운 등 각 분야에서 경제 발전에 헌신해 온 이들을 재조명... 25.12.04 15:22

대통령실 "북 장기 억류 국민 6명...남북 대화로 해결 시도" ...나머지 탈북민 3명의 신원은 재북 가족의 신변 안전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아주 오래전에 벌어진 일이라 개별적 정보가 부족하... 25.12.04 10:07

이 대통령, '북한 억류 국민' 질문받자 "처음 들어" ... "상황을 조금 더 알아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오늘(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 기자가 "약 10명의 한국 국민이 북한... 25.12.03 15:40

대북전단 논란에 이 대통령 "사과 생각 있지만 종북몰이 걱정" ... 들어서 차마 말을 못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이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과의 긴장 완화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북한에 사과할 생각이 있나'라는 취지의 질문이 나오... 25.12.03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