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딛고 은메달…'투혼의 점퍼'에 쏟아진 응원 【 앵커멘트 】 한국 높이 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퉁퉁 부은 발목에도 세계육상선수권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투혼의 은빛 도약에 감동 받은 팬들은 우상혁의 SNS에 "당신이 자랑스럽다"는 응원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규연 기자입니다. 【 기자... 25.09.17 16:30

9월 17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123건을 확정했습니다. 대통령 임기를 5년 단임에서 4년 연임으로 바꾸는 개헌이 1호로 선정됐습니다. ▶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세계선수권 은메달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 34를 넘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2cm 차이로 금메달은 놓쳤지만,... 25.09.17 07:01

"새 역사 쓴다" 약속의 땅에서 금빛 점프! 【 앵커멘트 】 잠시 후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한국 육상 최초의 실외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경기 장소인 도쿄는 ...규연 기자입니다. 【 기자 】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출발한 우상혁이 2m 25를 껑충 뛰어넘은 뒤 포효합니다. -"렛츠 고!... 25.09.16 15:55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 리그 우승…개인 최다 국제대회 6연승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8·용인시청)이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하며 개인 최다인 국제대회 6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우상혁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25.06.07 13:28

파리 악몽 씻은 우상혁, 30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높이뛰기 2연패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어제(29일)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하며 아시아선수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우상혁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9를 넘어 우승을 차지... 25.05.30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