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총 보여줘라 지시"…김성훈 진술 번복이 '초고속 영장' 결정타 ... 체포 방해 과정이 자세하게 담겼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2일, 당시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간부 회의에서 "때려잡자"며 의지를 다집니다. 무력 충돌까지 불사하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실제로 ... 2025.07.07

경찰, 대통령경호처 전 지휘부 출국금지 연장…조만간 재소환하나 .... 이어서 최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통령경호처 전직 지휘부인 박종준 전 처장, 김성훈 전 차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은 경찰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연락을 주고받을 때 사용... 2025.05.28

경찰, 대통령경호처 전 지휘부 출국금지 연장…조만간 재소환하나 .... 이어서 최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통령경호처 전직 지휘부인 박종준 전 처장, 김성훈 전 차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은 경찰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연락을 주고받을 때 사용... 2025.05.27
'윤 체포방해·비화폰 삭제' 박종준 전 경호처장, 재판 다음 달 시작 ...부는 다음 달 16일을 박 전 처장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의 공판준비기일로 지정했습니다.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 등도 함께 재판을 받게 됩니다. 내란 특검이 추가로 기소한 박 전 처장의 증거인멸 혐의 재판은 다음 달 ... 25.12.16 11:21
"윤석열이 '밀고 들어오면 아작내라' 했다"…경호처 간부 법정 증언 ...들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당시 오찬에는 윤 전 대통령과 강의구 전 부속실장, 김정환 전 수행실장, 김성훈 전 경호처 처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과 부장급 경호공무원 등 9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전 부장은 오찬을 마치고 당시 윤 전 대통령이 한 발언 중... 25.11.14 15:59
경호처 전 간부 "윤석열, 경찰이 총만 봐도 두려워하지 않겠냐고 말해" ...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오늘(2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광우 전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 1월 11일 오찬 당시 윤 전 대통령이 ‘나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은 ... 25.10.21 20:43
윤석열, '체포 방해' 재판도 또 불출석…궐석재판 ...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피고인 없이 공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김신 전 대통령경호처 가족부장과 이광우 전 대통령경호본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윤 전 대통령 체포 시도 당시 ... 25.10.21 11:19
김건희, 윤석열 체포 후 "총기 가지고 다니며 뭐했나" 질책 ...경찰은 수사권이 없다’고 이야기했느냐”고 묻자 이 전 본부장은 “그런 이야기를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특검팀이 “당시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도 회의에서 ‘경찰이 위법행위를 하니 체포해야 한다. 내가 총을 차고 다니겠다. 철조망을 설치해야 한다’고 ... 25.10.17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