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상 주택 판단, 등기·허가보다 실사용이 우선" [프레스룸 안수남의 세세세] .... 안수남 : 무허가 주택 같은 경우는 등기가 안 돼 있잖아요, 땅만 내 앞으로 등기가 돼 그러니까 본인이 가서 살지 않는 이상은 집이 있는지조차를 몰라요. 유한솔 : 보통 시골에 이렇게 집이 있는 경우가. 안수남 : 맞습니다. 그리고 재산세를 내더라... 25.12.31 12:28

104세 노인은 '생사 확인' 호소하는데…북한, 이산가족 면회소 '거의 철거' ... 누적 인원 13만 4,514명 가운데 9만 9,856명이 이미 눈을 감았습니다. 생존자 3만 4,658명 중 32.0%가 90세 이상 고령이고, 80세 이상은 65.8%에 달합니다. [한은정 디지털뉴스 기자 han.eunjeong@mbn.co.kr] 25.12.26 11:01

국민 10명 중 6명 여가생활 '만족'…2016년 이후 최고 기록 ...여가시간은 3.7시간에서 3.8시간으로 늘고, 스포츠 참여나 문화예술 참여 등 참여형 여가 비율이 증가했습니다. 국민 절반 이상은 여가를 혼자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년 대비 1.7%p 증가한 56.6%가 "혼자서" 여가활동을 즐긴다고 답했습니... 25.12.26 10:44

'한동훈 독직폭행 무죄' 정진웅 검사 견책 징계…이유는 '품위 손상' ... 후배 검사의 멱살을 잡아끄는 등 폭행해 품위를 손상했다는 사유로 견책 징계를 받았습니다. 검사징계법상 징계는 해임·면직·정직·감봉·견책이 있습니다. 정직 이상은 중징계에 해당합니다. [박설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pressnow1@gmail.com] 25.12.26 09:46

소비자 반발에 일회용 컵 써도 커피값 그대로…영수증에만 표시 ...스틱 컵값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성환 /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 "최소 가격은 정할 겁니다. 생산 단가 이상은 반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100원에서 200원 정도…." 이른바 페널티를 줘서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사용하게끔 ... 25.12.24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