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바람의 손자' 이정후, 빙판 제패한 '샛별' 임종언 ...표 출신 형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 인터뷰 : 임종언 / 노원고등학교 - "꿈만 같은 올림픽에서 임효준(린샤오쥔) 선수와 대결을 한다는 것은…뒤처지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람보르길리'로 불리는 ... 25.04.13 19:30

린샤오쥔 "난 중국인, 오성홍기 올려 자랑스러워"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29·한국명 임효준)이 “중국팀을 대표해 금메달을 따고 오성홍기를 시상대에 올려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중국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쇼트트랙 금메달을 따낸 뒤 밝힌 소감입니다. 중국... 25.02.17 21:30

린샤오쥔에 또 당했다…'중국' 먼저 밀었지만 페널티는 '한국' ...긴 시점 주자 교체 과정에서 중국에 추월을 허용했지만, 박지원이 결승선을 2바퀴 남기고 중국의 마지막 주자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접촉이 발생한 건 마지막 곡선주로입니다. 인코스로 파고든 린샤오쥔은 손을 사용했고 박지원... 25.02.09 15:29

1위하고 펑펑 운 중국 귀화 린샤오쥔에 축하 건넨 한국 선수들 ...획득한 후 울고 있는 중국의 린샤오쥔에게 축하를 건네는 모습이 주목 받았습니다.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오늘(8일)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한국의 박지원과 장성우를 제치고 금... 25.02.08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