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풍'에 과자처럼 부서진 낙엽…LA산불, 남의 일 아니다 ...겨붙지는 않았습니다." 겨울 초입인 지난해 11월 수도권에 117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쏟아질 만큼 폭설이 이어진데다 '입춘한파'까지 겹치면서 산불 억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19일)까지 전국의 산불 발생 건수는 64건으로 같은 기간 연평... 25.02.21 20:16

북극한파보다 매서운 ‘무존중’…지하철역 바닥에 앉아보니 [인기척] ...발걸음으로 많이 붐비는 곳 중 하나입니다. 올겨울 처음으로 한강이 결빙됐다는 전날 기상청의 발표를 증명하듯, 이날도 계속된 입춘 한파에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하나같이 털장갑과 목도리로 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충무로역이 위치한 필동 2가의 이날 오전 체감... 25.02.16 14:34

[날씨] 추위 차츰 누그러져…모레 전국 눈·비 길었던 입춘 한파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어제보다 높았는데요. 기온은 점점 더 올라서 수요일에는 아침 기온도 0도 안팎까지 올라서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맑다가 차차 흐려지면서 전남서해안과 제주에 비가 시작되... 25.02.10 19:58

입춘 한파에 한강 결빙…오늘 낮 한파 기세 누그러져 【 앵커멘트 】 매서운 입춘 한파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강에서는 올겨울 첫 결빙이 관측됐는데요. 서울 영하 8도 등 오늘(10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입춘 한파의 기세는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 25.02.10 07:00

[날씨] 내일 아침도 춥다…충청·호남 눈비 입춘 한파가 길게 이어지면서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물이 얼었습니다. 올해 한강 결빙은 역대 2번째로 늦었고, 작년과 비교하면 2주 늦은 기록입니다. 내일부터는 차츰 기온이 오르면서 이번 한파가 누그러들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아침과 낮 기온 ... 25.02.09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