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공공의대 별도 정원으로 충원 필요성"…추계위 밖에서 논의 가능성 【 앵커멘트 】 의대 증원이 잠정 보류되면서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가고 병원도 이제 좀 제자리를 찾고 있는데요. 정은경 보...자를 늘릴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 파장이 큽니다." 지난해 전공의 사직 등 홍역을 치른 뒤 의대 증원은 의사단체와 환자단체,... 25.12.02 19:01

비상진료체계 20일 해제…'의료대란' 1년 8개월 만에 종결 지난해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뒤 보건의료 위기로 발령된 '심각' 단계의 보건의료 재난경보와 비상진료체계가 1년 8개월 만에 해제됩니다. 이로써 '의료대란' 사태는 공식적으로 종결 수순에 들어갑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7일) 중앙재난안... 25.10.17 16:46

전공의 새로 모집하자 서울로 '우르르'…당직 두고 교수와 갈등도 【 앵커멘트 】 대부분의 병원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마감하면서 의정갈등이 마무리되는 분위긴데요. 원래 다니던 그 자리로 ...이런 서울 쏠림 현상은 원래 다니던 지역 병원으로 복귀하려던 전공의들까지 망설이게 만들었습니다. ▶ 인터뷰 : 사직 전공의 -... 25.08.25 19:00

"돌아갈 생각 없다"던 박단, 세브란스 전공의 지원했다 [짤e몽땅] 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입니다. 1. 박단 전 대전협 위원장, 세브란스 전공의 지원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사직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모집에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2일) 의료계 ... 25.08.22 17:00

미국 국무부 인권보고서, 한국 'MBC 날씨예보 징계·의대증원 갈등' 언급 ...석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고서에는 '노동자 권리' 편에서 지난해 2월 시작된 정부와 의대생 및 전공의·인턴 사이의 의대 정원 증원 갈등이 거론됐습니다. 보고서는 의료진의 집단 사직을 언급하면서 "집단행동은 12월까지 이어졌다"며 "저항하는 수련의들은 수련의가 많아지면 긴 노동시간과 저임금 문제가 악화할... 25.08.13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