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입법 강행' 노란봉투법 통과…'더 센 상법' 상정 ...자산 규모 2조 원 이상 기업에 '집중투표제'가 의무화돼 소액주주들이 특정 후보에 표를 몰아줘 원하는 인물을 이사로 선출할 수...송언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 "외국계 행동주의 펀드, 기업 사냥꾼이 소송을 남발하면서 기업의 경영권을 위... 25.08.25 07:00

'휴일에 입법 강행' 노란봉투법 통과…'더 센 상법' 상정 ...자산 규모 2조 원 이상 기업에 '집중투표제'가 의무화돼 소액주주들이 특정 후보에 표를 몰아줘 원하는 인물을 이사로 선출할 수...송언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 "외국계 행동주의 펀드, 기업 사냥꾼이 소송을 남발하면서 기업의 경영권을 위... 25.08.24 19:30

나경원 "'더 센 상법개정안', 강행 처리 부추기는 배후세력 있어"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상법 개정안은 '더 센 상법'이라 불리지만, 실상은 기업퇴장·일자리파괴법"이라며 "겉으론 소액주주 보호를 내세우면서, 집중 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는 외국계 행동주의 펀드의 경영권 공격을 일상화하는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 의원은 이어 "단기 이익만 노리는 해외 투기 자... 25.08.24 15:56

이 대통령, 이재용·최태원 등 재계총수들과 면담 추진 ...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 명문화, 일정 비율 이상 독립이사 선... 반면 재계에서는 상법이 개정되면 장기적 투자가 어려워지고 행동주의 펀드의 경영권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해 왔습... 25.06.12 11:09

한덕수, 야당 주도 상법 개정안 거부권…"충분한 협의 과정 부족" ... 당론으로 발의해 야권 주도로 지난달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뿐 아니라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입니다. 여당인 국민의힘과 재계는 주주들의 소송 위험으로 장기적인 투자가 어려워지고, 행동주의 펀드의 경영권 공격에도 취약해질 수 있다며 개정안에 반대했고, 정부... 25.04.01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