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수사단' 노상원, 1심서 징역 2년…내란 특검 첫 선고 ...서 검찰은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진급 청탁 대가로 수수한 2,390만 원을 추징하고 압수된 백화점...받은 혐의로 지난 6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8∼9월 진급을 도와주겠다며 청탁 명목으로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25.12.15 15:41

홋카이도 후발 지진 주의보…9.0 '동일본 대지진급' 위험 [포크뉴스] [지금 이 시간 가장 뜨거운 뉴스를 '콕' 찍어 전해 드립니다] 책상 위의 물건이 쏟아지고 어항의 물을 넘치게 만드는 강한 진동. 어젯밤(8일)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5 강진에 따른 부상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당국은 ... 25.12.09 09:30

내란특검, '계엄 제2수사단' 노상원에 징역 3년 구형 ... 또한, 노 전 사령관은 군 인사 관련자들과의 친분을 내세워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국군정보사령부 김봉규 대령에게 준장 진급을,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에게 소장 진급을 도와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해 현금 2,000만 원과 6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체적... 25.11.17 11:02

'계엄 공방 핵심'…한덕수 내란 재판서 최상목·추경호 증언 ...면서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으로부터 정보사 소속 요원들의 인적 정보 등 군사 정보를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진급 인사 청탁 명목으로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대령)과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에게서 현금 2천만원과 합계 60... 25.11.17 07:15

'계엄버스' 탄 장성 진급 제외…중장 승진은 "계엄은 내란이냐"로 판가름 ...교체된 역대급 규모의 인사입니다. 특히 계엄 선포 다음 날, 이른바 '계엄버스'를 타고 대통령실로 향했던 소장 5명은 모두 진급에서 탈락했습니다. 손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그동안 '내란 가담자의 진급은 결코 없다'며 비상계엄과의 단절을 선언했습니다. ▶ 인터뷰 : 안규백 / 국방부 장관 (지난 5일) - "이번에는 반드시... 25.11.14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