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MOU는 법적 책임 없어"…오세훈·한동훈도 대통령 비난 가세 ...어가지 않았습니다. "외화 불법 반출 단속의 법적 책임은 관세청에 있다"고 재차 반박한 겁니다. 민주당은 이 사장의 태도를 질책했고, 야권은 이 대통령에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어서 노하린 기자입니다. 【 기자 】 국토교통위 회의 참석을 위해 국회를 ... 25.12.17 19:00

김범석 의장 없는 '맹탕' 쿠팡 청문회…강제 영어 듣기평가 시켜 [짤e몽땅] ...대해 로저스 대표가 "Happy to be here(이 자리에 오게 돼 기쁘다)"라고 답한 점을 언급하며, 즉답을 피했다고 질책했습니다. 교차 통역으로 인한 시간 지연과 반복되는 의례적 답변이 이어지자, 의원들 사이에서는 "외국인 증인에 대한 질문이 ... 25.12.17 17:00

'이학재' 놓고 여야 옥신각신…"사과하라" vs "불편했다" ...스북 글을 내리고 잘못된 사실을 호도한 것에 대해 국민과 대통령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여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도 "질책해서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반발하는 자세가 옳은 것이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은 ... 25.12.17 16:49

12월 17일 미리 보는 MBN 뉴스7 .... ▶ 이 대통령 "천하의 도둑놈 심보" 이학재 겨냥 이재명 대통령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향해 다시 한 번 작심 질책에 나섰습니다. 앞선 업무보고 이후 이 사장의 반발을 겨냥한 듯 "명예와 혜택은 누리면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건 천하의 도... 25.12.17 16:00

이학재 "사퇴 생각 안 해" 일축…대통령실 "제대로 챙기라는 얘기" 【 앵커멘트 】 지난주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 질책을 받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또다시 해명에 나섰습니다. 책갈피에 달러를 끼워 반출하는 걸 전수 조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여권에서 제기한 사퇴론도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 25.12.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