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강남·서초는 '회장님 마을' 대기업 총수들이 10명 중 7명꼴로 서울 용산·강남·서초구에 거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용산구 이태원·한남동은 전체의 20%를 웃돌 정도로 많은 총수 일가가 사는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거주... 25.12.17 07:41

APEC 이후 경주, 다시 오고 싶은 도시 될 수 있을까 [인기척] ...모으며 '천년 신라왕국의 고도' 경주의 문화적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가진 '치맥 회동'은 국내 온라인뿐만 아니라 CNN 등 외신에도 보도되면서 국내외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올리브영 경주... 25.12.14 11:37

[시사스페셜] 12월 7일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은 한국 시장에서 얻은 이익은 가져가면서 문제가 터지면 해외 국적과 외국 법인을 방패삼아 책임을 회피합니다. 쿠팡의 실질적 총수인 창업주 김범석 의장 역시 여전히 침묵하고 있고, 김병주 MBK 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사태에서도 외국인 국적 경영진에 대한 ... 25.12.07 16:48

'쿠팡 지배' 김범석의 책임회피…주식 팔아 5천억 원 현금부자 ...40조 원의 공룡기업 쿠팡. 매출 90%를 한국에서 얻지만 엄연히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미국 회사인데요. 회사의 실질적인 총수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은 이번 사태에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김종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고... 25.12.03 07:48

[뉴스추적] 2차 피해 시작? /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되나 / 미국인이라서 ...석 의장은 법적 책임이 없다면서요. 【 기자 】 쿠팡 지분과 이사회 의결권으로 명백히 쿠팡을 지배하고 있지만 법적 책임자인 총수가 아닙니다. 미국 국적이기 때문입니다. 쿠팡은 이른바 '재벌'에 진입한 뒤 기업 총수 지정을 두고 논란이 많았습니다. 외국인을 총수로 지정한 사례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 인터뷰 : 김재신 / 공... 25.12.02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