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생중계 업무보고는 대통령이 감시당하겠다는 의미" ...싶은 분이 있는 것 아닌지 우려될 때도 있다"고 했습니다. 방송 진행자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같은 분이 말씀하신 케이스에 해당하는 것 같다'고 거들자 강 대변인은 "평범한 공직자는 대부분 (반박이 아닌) 해명을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25.12.18 09:48

나경원 "이 대통령 '책갈피 달러 밀반출'은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그 디테일한 수법, 어디서 많이 들어본 기시감이 든다 했더니 역시나였다"며 "'책과 화장품 케이스에 달러를 숨겨라.' 당시 검찰 공소장에 적시된 그 생생한 범죄의 수법이 대통령에게 깊이 각인돼 있었던 모양"이라고 전했습... 25.12.13 13:47

'통일교 정치권 의혹' 윤영호 "세간 회자되는 진술 한 적 없어" ...는 취지의 발언도 전했습니다. 그는 "에둘러서 말한다. 제가 여러 오해를 지금 최근에도 받고 있다"며 "굳이 표현한다면 이 케이스(사건)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제가 만난 적도 없는 분들에게 금품 제공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상... 25.12.12 17:21

[Editor’s View] 청년 창작자들의 실무형 역량 성장 플랫폼…3년 차 맞이한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 ...유통을 늘리는 경쟁력으로는 승부를 보기 어렵다. 이는 대기업의 비즈니스 방식이다. IP(지적재산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케이스를 봐야 한다. 브랜드를 소비하는 팬덤이 뭘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내 브랜드의 IP 비즈니스로서의... 25.12.08 17:16

박수현 "'인사 청탁-훈식이형·현지누나' 굉장히 부적절…윤리감찰 사안은 아냐" ...속 조치가 나올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춘석 의원(차명 주식거래) 사건이나 그 다음에 장경태 의원(여성 성추행 의혹)의 케이스에 즉각 그런 조치를 했지만, 이 문제는 윤리 감찰단의 진상 조사를 지시할 성격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 25.12.04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