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에 맞섰던 60대 부부 영상 공개…유족 "자랑스럽다" ... 시각 어제(16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69살 남편 보리스 거먼과 아내 61살 소피아는 시드니 본다이 비치 총격 테러 현장에서 시민들을 보호하려다 총에 맞아 숨졌다고 유족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저녁,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 25.12.17 09:14

[속보] 트럼프 "베네수엘라 정권, 해외 테러조직으로 지정" [속보] 트럼프 "베네수엘라 정권, 해외 테러조직으로 지정" 25.12.17 08:56

호주 테러 현장 줄 잇는 추모…한 달 전 필리핀에서 군사훈련 ...체 IS와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앤서니 알바니즈 / 호주 총리 - "이번 사건은 IS와 같은 테러 조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압수 물품에서 IS 깃발이 확인되는 등…." 또 이번 사건 범인들이 한 달 전 필리핀... 25.12.16 19:00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세의 인하 등을 주고받은 지난 10월 말 미중 정상회담 합의와 관련한 언급이었습니다. 또 그는 "우리는 마약 카르텔을 외국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는 법적·군사적 관점에서 매우 중대한 조치"라며 "우리는 '잡았다가 풀어주는' 정책을 끝냈다"고... 25.12.16 07:24

"유대인 겨냥" 호주 총격 용의자는 무슬림 부자 ...과 87세 어르신이 포함됐습니다. 범인은 1천여 명이 모인 유대교 축제 하누카 행사장을 노렸습니다. 유대인 공동체를 겨냥한 테러라는 판단입니다. ▶ 인터뷰 : 앤서니 앨버니지 / 호주 총리 (어제) - "우리가 목격한 것은 악행 그 자체이자 테러, 반유대주의 행위였습니다." 용의자는 파키스탄계 이민자 출신인 50살 아버지와 두 달 전 실직한 24살 아들로, 무슬림으로... 25.12.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