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국힘 반토막 이하로 줄여야…평화 걸림돌 없애는 일" ... 한 걸음을 되새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6·15 공동선언이 평화의 밭을 일구었다면, 10·4 선언으로 그 밭에 평..."결국 그 씨앗이 대화와 협력의 나무로 자라나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의 열매를 맺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25.10.04 11:32

이 대통령 "9.19 군사합의 정신 복원하겠다…북 체제 존중" 이재명 대통령은 9·19 평양공동선언 및 남북 군사합의 7주년인 오늘 "9·19 남북 군사합의 정신의 복원을 위해, 또 대화...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7년 전 오늘, 남북은 평화와 공동번영을 약속하며 군사합의를 채택했고, 한반도에는 모처럼 평화의... 25.09.19 10:19

민주당 '두 국가론' 선 긋기에 임종석 "논의의 시작" 임종석 전 대통령 실장이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꺼낸 '두 국가론'이 위헌이라는 더불어민주당 입장 발표를 정면 반박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통일에 대한 지향은 헌법정신에 남기... 24.09.26 09:47

남북, 2개 국가로 쪼개지면 어떻게 되나? [올댓체크] ...어보겠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 수용' 주장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비현실적인 통일 논의 대신 불가역적인 평화로 가자는 주장인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 또한 북한이 남북관... 24.09.24 07:00

오세훈 "이재명·조국 '두 국가론' 입장 명확히 밝혀야" ... 종북을 넘어 충북이라 한들 과장이라 할 수 있겠느냐"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임 전 실장은 지난 19일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통일 말고 평화를 선택하자는 주장을 내놨는데, 이를 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말 들고나온... 24.09.23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