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List] 깊어가는 겨울, 그윽한 술 향 가득한 곳으로 ...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 대부도의 바닷바람이 1년 내내 포도를 쓰다듬는 언덕 위에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가 자리하고 있다...랑꼬또 ‘청수 와인’ 등 와인 체험 공간에서 30여 분 동안 포도가 와인이 되는 여정을 따라갈 수 있다. 이어 테이스팅 존에서... 25.12.22 17:34

[Overseas Trip]이제 ‘홍차’ 아닌 ‘날씨’로 기억될 그곳...인도 서벵골 다르질링 여행 ...링 다르질링의 일출명소, 타이거 힐에서 바라본 칸첸중가 청포도향을 지닌 다르질링 홍차와 차밭 ‘렙차 부족의 세상’ 렙차 ...더 이상 좁지도, 가파르지도, 무엇보다 불편하지 않았다. 청포도 향이 감도는 고품질의 홍차 다르질링을 여행한 적은 없지만,... 25.12.12 15:34

[Overseas Trip] 우리가 몰도바에 대해 아는 것들...“우리는 변화한다, 고로 존재한다”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 날로 번성하던 몰도바의 와인 산업은 20세기 들어 두 차례에 걸친 세계 대전의 영향으로 여러 곳의 포도원과 와인 제조지에 크나큰 피해를 입었다. 파괴된 포도원의 재건은 소련 통치 기간인 1950년대 시작되었고, 이후 소련 통치 하에 품질보다는 양을 우선시하는 대량 생산에 입각한 ... 25.12.08 19:22

[Travel News] 자연이 ‘달리기 코스’가 되는 나라, 뉴질랜드...북섬에서 즐기는 3가지 ‘러닝 여행’ ...북섬의 대표 와인 산지인 혹스베이에서 열리는 ‘아식스 혹스베이 마라톤(ASICS Hawke’s Bay Marathon)’은 포도밭, 과수원,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축제형 러닝 이벤트다. ‘혹스베이’는 글로벌 와인 네트워크인 그레이트와인캐피털(GWC)이... 25.12.02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