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빵값 뛰자 화들짝…'마크맨 차관' 붙이는 물가 책임제 부활 【 앵커멘트 】 치킨값만 뛰는 게 아니죠. 쌀이며 빵까지 필수 식자재값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자 정부가 긴급 처방을 내놨습니다. 품목별로 담당 차관을 마크맨처럼 붙여 물가를 관리하겠다는 구상인데, 그래도 쉽게 잡히지 않을 거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혁... 25.12.16 19:02

치킨은 이제 한 마리가 아니라 그램?…중량 표시 의무화 시행됐지만 혼란 ...가 있어 현장에서는 벌써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세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치킨 중량 표시제가 시행된지 하루가 지나 매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각기 다른 프랜차이즈 치킨을 주문해 무게를 재보니 같은 한 마리에 가격은 비슷하지만, 양은... 25.12.16 19:00

민주당, '필버 사회 거부' 주호영 부의장 사퇴 촉구 ...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주 부의장에 대한 결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하루 18시간씩 사회를 보는 등 국민의힘에서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다음에 우 의장과 (다른) 부의장만 인격 살인 수준으로 사회를 ... 25.12.16 16:03

'전방 군인들의 관문'에서 "랜드마크, 동서울터미널"로 ...다. 주진희 기자가 미리 둘러봤습니다. 【 기자 】 휴가 나온 군인들로 늘 북적이는 동서울터미널. 1987년 문을 연 뒤, 하루 평균 1천 대가 넘는 버스가 오가며 '전방 군인들의 관문'이자 '강원 등 내륙지역' 시민들의 발이 됐습니다. 재개발 논의는... 25.12.16 09:20

'만보민국' 한국인 하루 평균 '1만 보' 걸었다…세계 2위 올해 한국인의 하루 평균 걸음 수가 전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돌며 홍콩에 이어 세계 2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1...넥트' 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한 해 한국인의 하루 평균 걸음 수는 9,969보로 홍콩(1만663보)에 이어 2... 25.12.16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