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Pick] ‘황혼 이혼’과 ‘졸혼’...‘법적 단절’과 ‘최소한 유지’의 미묘한 차이 ... 전 단계이다. 졸혼은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이혼도 원치 않을 때 선택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법적으로 혼인관계가 유지되기에 부부가 각각 자유로운 삶을 살며 재혼은 당연히 할 수 없다. #1 통계청의 ‘202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이혼 건수는 9만 1,151건이다. 2023년에 비해 전체 이혼 건수는 줄었지만 결혼한 지... 25.12.06 15:32

출생아 수 13개월 연속 증가…7월 기준 4년 만에 최다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5.9% 늘어난 2만1803명을 기록해 1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7월 기준으로는 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이는 혼인 건수가 늘고 30대 초반 여성 인구 수가 많아진 영향 등으로 분석됩니다. 25.09.24 19:00

"출퇴근 1시간 넘으면 외로움 더 잘 느껴" [짤e몽땅] ...올해 7월 출생아 수는 약 2만 2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보다 5.9% 늘어난 수치이자 4년 만 최고치입니다. 7월 혼인 건수는 2만 394건으로, 1년 전보다 8.4% 증가했습니다. 같은 달 기준 2016년 7월(2만 1,154건) 이후 9년 만의... 25.09.24 17:00

[굿모닝경제] 쌀값 계속 올라 / 30년간 결혼 반토막 / 수협, 강릉에 생수 기부 ...을 안한다고 하는데, 예전과 달리 얼마나 떨어졌는지 구체적인 통계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혼인·출생 변화'를 보면, 지난 1996년 43만4900건으로 정점을 찍은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1700건까지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생아 수는 1995년 71만5000명에서 급격히 떨어... 25.09.03 18:20

대한민국 '여권 파워', 세계 2위 달성했다 [짤e몽땅] ...보다 741명(3.8%) 늘어난 2만309명입니다. 올해 5월 출생아 수 증가율은 같은 달 기준 14년 만에 가장 높았고, 혼인 건수는 6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5월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1년 전보다 0.02명 늘었습니다. 올해 1-5월 누계 출생... 25.07.23 17:00